이제 우리가 일어날 때(교사의노래)

https://youtu.be/eE-MQxIO8aU

#교사의노래 #교사헌신예배 #다음세대 #기독교사 

이제 우리가 일어날 때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교사의 노래]

Epilog
다음세대를 위해 사역하고 있을때였다.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 교사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진정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살며
교육선교라는 비전을 가지고 영성과 전문성을 갖고
아이들을 주님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학교내에서 종교의 자유는 있지 않았다.
교사들과 아이들은 하나님을 믿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출할수 없었다.
말하지 않으면 기독교인인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상황 가운데
학교안에서 아주 작은 움직임이 있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학생이 그 은혜를 나누며 교제하고
또 그 은혜를 전파하며 함께모여 학교를 위해,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는 운동이 시작되었다.
매일아침 학교 운동장을 돌며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시간을 정해 빈 교실에 모여서 찬양하고 예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모임을 알게된 기독교사들은 적극적이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을 응원하며 함께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된 학교측에서 말도안되는 이유로 그 모임을 해체시켰고
그 아이들과 교사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각 지역별로 기독교사 연합 모임에 참석해
함께 학교를 위해, 아이들을 위해 매주 모여 예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교사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며
교사로써 아이들에게 하고싶은 말과 함께 나눈 기도의 내용을 가지고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모든 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을 어려워합니다.
아이들은 점점 교회를 나오지 않게 되었고
또한 사명을 가지고 교사를 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앞에 그것을 해결할 마땅한 대안이 없는 교회가 많습니다.
부모님 때문에, 친구때문에,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하고는 있지만
교회를 나가서 은혜받기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중에 우리를 다음세대의 교사로 세우셨고
한생명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우리의 다음세대들은 변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어른세대가 경험했던 청소년, 청년시절의 부흥
그리고 그 은혜... 그러한 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이제 우리가 일어날 때 입니다. 
그리고 뜨겁게 기도할 때입니다

이 찬양은 다음세대를 사랑하는 청년들과 교사들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함께 은혜 나누기 원합니다.



[Credit]
Lyrics by 백충선
Composed by 백충선
Arranged Programming by 백충선

E. Guital by 소병권
A. Guital by 한주성
Drum by 박찬욱
Vocal by 김소영, 정온유, 백기림, 백충선, 문시몬, 김성진, 오은서
Mixed&Mastering by 백충선

Artwork by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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